[을지로]와인바 굴

GUUL / 굴 저녁이 되니, 진정한 힙지로로 거듭났다. 어딘가에 숨어있었던 건지, 낮에 보이지 않던 젊은이들이 바글 거리는군 (진짜 꼰머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녁 먹고 2차로 가는 곳은 와인바 굴 ! 뭐 이제 2층인거는 그냥 디폴드 값이다. GUUL / 굴 메뉴 나는 샹그리아 , 도죠는 화이트 와인이였는데 뭐였더라 .. 안주는 내가 먹을 만한게 많지 않아서 .. 메론 하-몽을 주문했다. 와인을 좋아하지만, 와인에 어울리는 안주는 늘 못먹는게 많네 T.T 안타깝습니다 !!!! 와인바굴 - 분위기 일단 전체적으로 되게 어둡고, 작다 ! 테이블 간격이 좁아서 그런지, 막 조용하진 않다. 우리 뒤에 앉은 사람들은 소개팅을 하는듯 보였는데, 이야기가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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