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배당금 먼저 알 수 있어요" - 2022년 11월 5주차 이슈


"이제 배당금 먼저 알 수 있어요" - 2022년 11월 5주차 이슈

이제 배당금이 얼마인지 먼저 정해져요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해 지금은 연말에 주주명부를 폐쇄해 배당받을 주주를 정한 다음 이듬해 2~3월 이사회나 주주총회에서 배당금을 확정하는데요, 앞으로는 배당액이 먼저 결정되고 배당기준일과 주주를 확정하도록 개선됩니다. 또한 현재 외국인이 국내 증권에 투자하려면 인적 사항 등을 등록해야 하는 외국인 투자 등록제도가 운영 중인데, 이 제도를 폐지하면서 외국인의 투자 접근성을 늘린다고 해요. 배당이라는 것은 주식회사가 벌어들인 이익을 주주와 나누는 행위입니다만, 우리나라는 배당이 활성화되지 못하다는 지적을 받아왔어요. 배당 성향이 낮거나 불확실하다는 점 때문인데요, 이번 배당 제도 개편은 배당을 활성화 함으로써 선진국 지수에 편입되고자 하는 시도로 보입니다. 부채비율 주요국 중 4위인 대한민국 기업 금리는 계속해서 오르는데.. 우리나라 국내총생산(GDP)에 비해 기업들의 부채 비율이 세계 4위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가금융협회(IIF)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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