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MBC 전용기 불허’ 논란 확산 : 대통령실 상대 법적대응 움직임


윤석열, ‘MBC 전용기 불허’ 논란 확산 : 대통령실 상대 법적대응 움직임

윤석열 대통령의 동남아시아 순방 일정에 MBC 기자들의 대통령 전용기 탑승을 배제한 대통령실의 결정에 대한 시민 사회의 비판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전용기 탑승 배제와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과 대통령실 관계자를 상대로 법적 대응을 추진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상태다. 윤석열, 'MBC 전용기 불허' 통보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의 아세안(ASEAN·동남아국가연합) 정상회의 및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한 동남아 순 방에 MBC 취재진을 전용기에 탑승시키지 않겠다는 의사를 지난 9일 저녁 통보했다. 대통령실 기자단과 언론단체들의 철 회 요구에도 불구하고 윤 대통령은 이 방침을 유지한 채 11일 오전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를 이용해 캄포디아 프놈 펜으로 출발했다. 경향신문과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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