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금리 3.25%, 주담대 9% 위협 : 직장인 연봉' 이자로 나간다


기준금리 3.25%, 주담대 9% 위협 : 직장인 연봉' 이자로 나간다

최근 금리 인상으로 많은 분들이 심리적으로 괴로움에 처해있는데요, 이는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지속적으로 올리면서입니다. 하지만 연말로 갈수록 기준금리가 더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이 있어 더욱 힘든 겨울이 될 듯합니다. #직장인 박 모 씨는 지난해 집을 마련하면서 은행에서 연 4% 금리(30년 만기, 원리금 균등분할상환 조건)로 5억 원을 빌렸다. 대출 초기 월 이자 부담은 약 165만 원, 원금을 합친 원리금은 238만 원 정도다. 그러나 대출금리가 연 8%로 오르면서 월 이자는 약 330만 원(원리금 약 366만 원)으로 2배 늘었다. 앞으로 연 9%까지 금리가 오르면 월 이자는 약 375만 원(원리금 약 402만 원)으로 불어날 전망이다. 연간 원리금 상환액은 4824만 원까지 불어나는 셈이다. 박 모..


원문링크 : 기준금리 3.25%, 주담대 9% 위협 : 직장인 연봉' 이자로 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