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성적표 9일 개별 통지 : 성적대별 정시 지원 전략


수능 성적표 9일 개별 통지 : 성적대별 정시 지원 전략

대입 수험생들이 9일 대학 수학능력시험(수능) 성적표를 받는다. 최상위권에게는 수학 성적이 당락의 큰 변수가 될 전망이며 인문계열 지망자들은 이른바 '이과 교차지원'에도 긴장해야 한다. 종로학원과 메가스터디교육, 대성학원, 진학사 등이 분석한 정시 지원 전략을 정리했다. 수능 성적표 최상위권 : 변환 표준점수 꼭 확인 올해 수능은 수학 성적이 의·약대 등 최상위권 학과의 당락을 좌우할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전날 발표된 채점 결과 영역별 만점자가 받는 최고 표준점수는 수학(145점)이 국어(134점)보다 11점 높았다. 국어는 지난해보다 최고 표준점수가 15점 하락해 최상위권에게 쉬웠다. 수학은 최고 표준점수가 2점 줄었지만, 최고 표준점수를 얻은 수험생(만점자) 수는 3분의 1 수준이 됐다.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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