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세곡동 버스 치여 12세 초등생 사망 : 청담동 스쿨존 사망사고 2일만에 발생


서울 세곡동 버스 치여 12세 초등생 사망 : 청담동 스쿨존 사망사고 2일만에 발생

서울 강남구 세곡동 한 도로에서 12살 초등학생이 학교 인근 횡단보도를 건너던 중 버스에 치여 숨졌다. 지난 2일 강남구 청 담동 초등학교 앞에서 초등학생이 차에 치여 사망한 지 보름여만에 또다시 어린이 사망 교통사고가 발생한 것이다. 서울 세곡동 12세 초등생 사망 원인 스쿨존 등 어린이보호구역 내 사고 시 가해자를 가중 처벌하고 속도감시 카메라 설치를 의무화하는 소위 민식이법이 지난 2020년 3월 시행됐지만 관련 사고가 근절되지 않으면서 처벌 강화가 능사는 아니라는 지적이 나온다. 학교 앞 이면도로에 인도, 과속방지턱 설치 등 실효성 있는 사고 예방 같은 조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17일 오전 9시 9분께 서울 강남구 세곡동 한 도로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12살 초등학생이 버스에 치여 숨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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