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기사·동거녀 살해범’ 이기영, 알고보니 전과 4범이었다


‘택시기사·동거녀 살해범’ 이기영, 알고보니 전과 4범이었다

동거녀와 택시기사를 잇달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이기영(31)이 음주운전 전과 4범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기영은 음주운전 전과 4범으로, 교도소에서 나온 지 1년 만에 살인을 저질렀다고 지난달 30일 JTBC가 보도했다. 경찰은 이기영이 이 때문에 또다시 실형을 선고받을 것을 우려해 범행을 저질렀을 가능성도 의심하고 있다. ‘택시기사·동거녀 살해범’ 이기영의 범행 행적 보도에 따르면 육군 간부였던 이기영은 지난 2013년 5월 서울 마포에서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면허가 취소됐다. 이후 3개월 뒤 인천에서 무면허 음주운전울 하다 단속에 걸렸다. 당시 이기영은 단속을 피하려는 과정에서 경찰관을 차에 매달고 2를 달렸다. 또 차 열쇠를 뽑으려는 경찰관의 손을 물어 상처를 입히는 등 강하게 저항했다. 결국 ..


원문링크 : ‘택시기사·동거녀 살해범’ 이기영, 알고보니 전과 4범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