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분양 참패', 대구 미분양 단지 총 5개로 늘어


힐스테이트 '분양 참패', 대구 미분양 단지 총 5개로 늘어

현대건설이 올해 대구에서 처음 분양한 아파트가 흥행 참패를 겪었다. '지금은 뭘 해도 안 된다'는 말이 나올 정도는 대구 부 동산 시장 침체가 이어지는 가운데 현대건설의 대구 미분양 단지는 총 5개로 늘었다. 힐스테이트, 입지·분양가·브랜드 좋아도 '무반응' 18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다음 달 2일부터 '힐스테이트 동대구 센트럴'에 대해 선착순 분양을 시작한다. 현대건설은 지난 11 일까지 이 단지에 1·2순위 청약을 받았지만 총 478 가구 모집에 28명만 신청해 청약 경쟁률은 0.06대 1에 그쳤다. 정당계약 기간이 오는 31일부터 2월 1일까지인데 계약률이 높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면서, 무순위 청약 없이 곧바로 선착순 분양을 진행한다. 대구시 동구 신천동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동대구 센트럴은 최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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