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무, 레이 맨시니 40년만의 고백 : '내가 김득구를 사망케 했다'


꼬꼬무, 레이 맨시니 40년만의 고백 : '내가 김득구를 사망케 했다'

복서 故김득구를 사망에 이르게 한 복서 출신 레이 맨시니가 40년 전 그날에 대해 털어놓는다. 19일 오후 10시 30분 방송하는 SBS TV 예능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의 이야기'에서는 링 위에서 생을 마감한 복서 김득구 의 생애가 재조명된다. 꼬꼬무, '복서 김득구의 생애' 재조명 1970년대, 복싱은 당시 전국민을 열광케 했던 국민 스포츠였다. 경기가 열리는 날이면 어린 김득구는 허름한 집에서 눈을 반 짝인 채 경기를 지켜보며 복싱 선수의 꿈을 키운다. 김득구는 세계 챔피언이라는 꿈을 가지게 되고, 무작정 당대 최고 복싱 명문인 동아체육관을 찾아간다. 그는 "관장님이 못 다 이룬 챔피언의 꿈을 이뤄드리겠다"며 패기 있게 체육관 생활을 시작한다. 간절한 마음으로 무서운 집념을 안고 훈련에 임하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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