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 산부인과 '아영이 사건' 가해자 상고장 제출


부산 동래구 산부인과 '아영이 사건' 가해자 상고장 제출

부산 동래구의 한 산부인과에서 신생아를 바닥에 떨어뜨려 의식 불명에 빠지게 한 이른바 ‘아영이 사건’이 결국 대법원까지 가게 됐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아영이 사건의 가해자로 지목된 신생아실 간호사 A 씨 측 변호인은 부산고법 형사 1부(부장판사 박종훈)에 상고장을 제출했다. '아영이 사건' 가해자 아동학대 1심 징역 6년 선고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상습학대)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간호사 A 씨는 지난해 7월 1심에서 징역 6 년을 선고받았다. A 씨와 검찰은 양형 부당 등을 이유로 쌍방 항소했으나, 지난 19일 열린 항소심에서 양측의 항소가 모두 기각돼 징역 6년형이 유지됐다. A 씨는 항소심 결과에 불복해 대법원에 상고한 것이다. 1심과 2심 재판 과정에서 모두 A 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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