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파 속 집 앞서 숨진 60대 숨진 이유(ft.경찰이 할머니 업은 사진 '역풍' 이유)


서울, 한파 속 집 앞서 숨진 60대 숨진 이유(ft.경찰이 할머니 업은 사진 '역풍' 이유)

최근 부산에서 경찰이 추위를 피해 지구대를 찾아온 70대 여성을 끌어내 논란이 일었는데, 서울에서도 한파 속 술에 취한 사람을 방치해 숨지게 한 경찰관 2명이 입건됐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미아지구대 소속 경찰 2명을 지난 26일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서울 경찰, 술 취한 60대 야외 계단에 방치해 숨져 지난해 11월 30일 오전 7시 15분께 서울 강북구 수유동 다세대주택 대문 앞에 한 남성이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소방 당국에 접수됐다. 당시 서울 지역의 최저 기온은 영하 8도를 밑도는 수준으로, 전역에 한파경보가 내려졌다. 구조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남성은 이미 숨진 상태였다. 이 남성은 주택 위층에 혼자 살던 60대 남성 A씨였다. A 씨는 사고 당일 새벽 술에 취한 상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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