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방송점수 ‘빵점’ 파문 : KBS 점수 조작 ‘무혐의’ 처분


임영웅 방송점수 ‘빵점’ 파문 : KBS 점수 조작 ‘무혐의’ 처분

가수 임영웅의 방송 점수 조작 의혹으로 경찰 수사를 받던 KBS 가요 프로그램 제작진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1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업무방해 혐의를 받던 ‘뮤직뱅크’ PD A 씨에 대해 전날 무혐의 처분과 함께 검찰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경찰 조사가 시작된 지 9개월 만에 사건이 일단락된 것이다. '뮤직뱅크' 제작진, 임영웅 점수 조작 조사 경찰은 지난해 5월 ‘뮤직뱅크’ 제작진이 가수 순위를 정하는 과정에서 의도적으로 임영웅의 점수를 조작했다는 고발장 형식의 국민권익위원회 국민신문고 민원을 접수해 입건 전 조사를 진행해 왔다. 논란은 지난해 5월 13일 방송된 ‘뮤직뱅크’ 1위 선정 과정에서 불거졌다. 당시 임영웅의 ‘다시 만날 수 있을까’와 걸그룹 르세 라핌의 ‘피어리스’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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