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EPL 23라운드 레스터 시티와의 원정경기 1-4로 패


손흥민, EPL 23라운드 레스터 시티와의 원정경기 1-4로 패

손흥민(31)이 이반 페리시치(34·이상 토트넘 홋스퍼)에게 측면을 양보했지만 돌아오는 건 페리시치의 부정확한 크로스뿐이었다. 이제는 페리시치가 손흥민이 좋아하는 공간을 내줘야 할 때다. 토트넘은 12일(이하 한국시각) 0시 영국 레스터의 킹 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3라운드 레스터 시티와의 원정경기에서 1-4로 패했다. 손흥민, 레스터 시티와의 원정경기 1-4로 패 토트넘은 이 패배로 23경기 12승3무8패, 승점 39점의 5위에 머물렀다. 손흥민은 이날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이날도 손흥민과 페리시치가 왼쪽 측면에서 공격수와 수비수로 합을 이뤘다. 올 시즌 내내 손흥민을 옥죄는 가장 큰 족쇄는 역시 페리시치와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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