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 폭행 의혹' 블랭키 영빈, 결국 팀 탈퇴 "심려 끼쳐 사과"

데이트 폭행 의혹을 받고 있는 보이그룹 블랭키 영빈(22·본명 이영빈)이 결국 팀을 탈퇴했다. 25일 블랭키 소속사 키스톤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내고 "금일 한 커뮤니티를 통해 제기된 사안에 대해 사실 관계를 확 인한 결과 해당 사안의 당사자가 영빈 군으로 확인됐다"라며 "당사는 영빈의 팀 탈퇴를 결정했다"라고 말했다. 블랭키 '영빈' 인스타 바로가기 '데이트 폭행' 아이돌은 블랭키 '영빈' 이어 "블랭키는 오늘 예정된 공연부터 영빈을 제외하고 활동할 예정"이라며 "영빈과 관련한 사안으로 팬 여러분을 비롯한 많은 분들께 불편과 심려를 끼친 점에 대해 사과드린다"라고 덧붙였다. 블랭키 '공식팬 카페' 바로가기 이날 오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이돌 데이트 폭행'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작성자 A..

원문링크 : '데이트 폭행 의혹' 블랭키 영빈, 결국 팀 탈퇴 "심려 끼쳐 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