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전 부산 여고생 '정다금 사망사건', 학폭 가해자들 근황은?


14년전 부산 여고생 '정다금 사망사건', 학폭 가해자들 근황은?

14년 전 부산 금정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정다금 사망 사건' 가해자들의 근황이 전해졌는데 시사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 측은 지난 25일 방송에서 '정다금 사망 사건'을 조명했습니다. 과연 정다금 사망 사건의 진실은 무엇일까요? '정다금 사망사건', 학교폭력으로 인한 사망 vs 극단적 선택 그알 '정다금 사망사건' 바로가기 정다금양은 2019년 12월 18일 체험학습으로 떠난 전남 화순군의 금호리조트 1216호에서 추락해 숨졌는데 정양과 같은 방에 머물렀던 여학생 4인방은 "정양이 용돈과 학업 등으로 고민이 많았고, 여러 차례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었다"며 "정양이 혼자 베란다로 나간 뒤 얼마 후 비명과 함께 추락했다"고 진술했습니다. 이에 유족은 정양의 사체에서는 폭행 흔적으로 추정되는 상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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