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S 前부총재 김경천 목사, "JMS에서 용기있게 탈출하길"


JMS 前부총재 김경천 목사,

"그분들을 지켜주지 못했고, 오히려 그런 범죄의 구렁텅이로 이끌었고, 미혹하는데 앞잡이 노릇을 했던 것에 대해 통렬하 게 반성하고 있습니다. 부끄럽기도 하고 누가 볼까 봐 눈치도 보입니다."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에서 'JMS 정명석'의 실체를 폭로한 김경천 목사는 10일 뉴시스와 서면 인터뷰에서 "조금은 할 일을 했다는 마음에 홀가분함도 있다"라고 했다. JMS 前부총재 김경천 목사, 내부실상 폭로 지난 3일 공개된 '나는 신이다'에서는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 정명석의 성범죄 의혹 장면을 구체적으로 다뤄 공분을 일으키고 있다. 김 목사는 JMS 초창기 멤버로 30년간 홍보부장, 교육부장, 부총재 등 간부로 활동했다. 그러나 2009년 탈퇴한 후 네이버에서 가나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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