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손자의 '가족범죄' 폭로 : '수치스런 전두환, 악마같은 아버지'


전두환 손자의 '가족범죄' 폭로 : '수치스런 전두환, 악마같은 아버지'

故 전두환 전 대통령 손자 A 씨가 자신과 부모를 포함한 자신의 일가 전체를 비자금, 마약 등과 관련된 범죄자라고 폭로했다. A 씨는 지난 13일(한국시간)부터 15일까지 자신의 SNS와 유튜브에 다수의 영상과 가족사진 등을 올렸다. 그는 자신을 “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자이자 전재용 씨 아들”이라고 소개하며 자신의 일가에 대해 여러 폭로 글을 남겼다. 15일 오전 A 씨의 SNS는 팔로우 숫자가 2만을 넘겼다. 故 전두환 손자, '가족범죄' 고발 화제 대부분 가족들의 범죄행각에 대한 고발이었다. A씨는 “아버지와 새어머니는 출처 모를 검은돈을 사용해 가며 삶을 영위하고 있다”라며 “이제 곧 미국에서 시민권을 획득하여 법의 심판으로부터 도망가려는 계획을 갖고 있다”라고 적었다. 이어 “아직도 그들은 그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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