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맨시티 4강 1차전 1-1 무, '명승부' 원더골부터 선방쇼 다 나왔다


레알·맨시티 4강 1차전 1-1 무, '명승부' 원더골부터 선방쇼 다 나왔다

역시 최강팀들의 맞대결다웠다.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와 맨시티(잉글랜드)가 유럽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에서 훌륭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승부를 가리지 못했지만 명승부를 연출했다. 레알은 10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22~23 유럽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 맨시티와 홈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레알·맨시티 4강 1차전 무승부 스코어만큼 양 팀 모두 양보 없는 치열한 경기를 펼쳤다. 전체슈팅 숫자도 13-10, 레알이 근소하게 앞설 만큼 대등했고, 점유율에선 맨시티가 56%-43%로 약간 더 높게 나왔다. 패스성공률마저 레알 87%, 맨시티 90%로 비슷했다. 양 팀의 드리블 돌파도 8회로 같았다. 두 팀은 오는 18일 맨시티 홈구장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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