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알', 22년 전 벌어진 대구 여중생 실종 사건 추적


'그알', 22년 전 벌어진 대구 여중생 실종 사건 추적

‘그것이 알고 싶다’가 22년 전 벌어진 대구 여중생 실종 사건을 다룬다. 오는 3일 방송되는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친구들의 기억과 증언을 바탕으로 대구 여중생 실종 사건을 추적한다. '그알' 같은 날 흔적 없이 사라진 두 소녀 “되게 예뻤어요. 대구에서 제일 예쁘다고 할 정도였거든요” -하현우(가명) / 민경미 친구- “처음 봤을 때는 ‘어? 되게 예쁜 언니네? 쟤가 우리 또래야?’ 이렇게 생각할 정도로 키도 크고 예쁘고” -전은경(가명) / 김기민 친구. 대구 지역에서 소위 ‘얼짱’으로 통하던 김기민 양과 민경미 양. 열여섯의 동갑내기로 중학교 3학년이었지만, 또래 친구들에 비해 큰 키와 돋보이는 외모를 가져 인기가 많았다고 한다. 수업을 마치고 나면 동네 친구들과 함께..


원문링크 : '그알', 22년 전 벌어진 대구 여중생 실종 사건 추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