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애, JLPGA 어스몬다민 역전 우승 '통산 64승'


신지애, JLPGA 어스몬다민 역전 우승 '통산 64승'

신지애(34)가 프로 통산 64승을 달성했다. 신지애는 25일 일본 지바현 소데가우라시 카멜리아 힐스 컨트리클럽(파 72)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어스 몬다민컵(총상금 3억 엔)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 골라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신지애, JPGA 어스몬다민 역전 우승 최종합계 13언더파 275타를 기록한 신지애는 이와이 아키에(일본)와 공동 선두로 마친 뒤 1차 연장에서이겨 우승했다. 이번 대회는 JLPGA 투어 최다 상금이 걸려 있어 우승으로 상금 5400만엔(약 4억 9280만 원)을 받았다. 상금랭킹 3위였던 신지애는 1억1904만277엔으로 상금 2위로 올라섰다. 3라운드까지 공동 선두에 1타 뒤진 공동 4위에 올랐던 신지애는 마지막 날 끊길진 추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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