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맛집] 가끔 생각나는 팽오리농장 본점


[부천 맛집] 가끔 생각나는 팽오리농장 본점

부천 팽오리농장 방문기 개인적인 투덜이입맛이니 그냥 참고해주기만 바란다. 초복을 맞아 몸보신하러 오리를 먹으러 갔다. 부천 팽오리!!!! 알만한 사람들은 알것이다. 도착시간 : 11시 30분 남은 테이블은 3개? 우린 바로 앉았다. 맥주박스? 높이의 의자에 앉아서 먹는데 시끄럽지만 분위기나 느낌은 좋았다. 난 이런 포장마차? 노상? 이런분위기 좋아한다. 나중에 일어났더니 엉덩이가 ㅠㅠ 연세많으신 분들은 안쪽에 좌식도 있으니 참고 메뉴는 뼈없는 오리 50,000원 뼈있는 오리 50,000원 야채사리 3,000원 음료수 2,000원 등등등등 대부분의 사람들이 뼈없는 오리를 시킨다.(이게 시그니쳐인가) 우리도 뼈없는 오리를 시켰다. 저기 불판 밑에 번개탄?을 3개정도 넣어주는데 다리 익는 줄,,, 이열치열!!! 다행히 우리 바로 뒤에 선풍기와 냉풍기가 있어서 우릴 살려주었다. 그러던 중 테이블마다 야채가 있었다. 진짜 없는 테이블이 없는.... 그래서 뭐야 우린 왜 안줘,, 그러던 중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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