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막염 투병기 - 1회차 -1


포도막염 투병기 - 1회차 -1

최근 회사 근무지가 바뀌고, 결혼식 사회를 하게 되면서, 새로운 사람들과의 적응, 사회에 대한 부담으로 스트레스가 나도 모르는 사이 계속 누적이 되고있던가?. 사회를 앞둔 전날부터 누구에게 맞은 것 처럼 눈 안쪽?이 아프기 시작했다. 어디 부딪혔나?...ㅠㅠ 낫겠지하며 어찌저찌 결혼식 사회를 맞치고 출퇴근을 이어가던 중,, 빛을 보면 눈이 아프고, 눈을 굴려도 눈이 아프고, 시력도 나빠지는 것 같고, 충혈이 점점 심해지고 인터넷에 증상을 쳐보니, 시신경염?... 응급실로 가야하는? 맙소사,,, 안되겠다며 병원을 가기로 마음먹었다. 응급실을 가기엔 비용이 걱정, 시신경염이 아니면 어쩌지ㅠ?ㅠ 그래, 일반적인 방법으로 가자, 동네안과 → 소견서 → 대학병원 접수 or 심하면 응급실 방문 동네안과는 어딜가지?... 병원으로 가야하나?, 일반의원으로 가야하나?. 생각하던 중 종합병원이 아닌이상, 또이또이 느낌... 안과병원으로 갈랬더니, 예약제며 오면 한없이 대기해야한다나?...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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