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의 서재 - IPO


밀리의 서재 - IPO

밀리의 서재 IPO KT그룹이 다수의 비상장 계열사 IPO를 예고한 가운데 전자책 및 오디오북 플랫폼기업 ‘밀리의 서재’가 그 첫번째 신호탄을 쐈다. KT 현재 KT그룹은 성장동력을 강화하기 위해 유·무선 통신 미디어∙콘텐츠 금융 인공지능(AI)·디지털전환(DX) 클라우드 등 5대분야를 중심으로 지주형 회사로 전환을 모색 중이다. 그 중 미디어 콘텐츠 분야는 KT스튜디오지니를 중간지주회사 격으로 두고 안정적인 오리지널 콘텐츠와 원천IP 확보에 공을 들이고 있는데, 그 중심축 중 하나에 밀리의 서재가 자리잡고 있다. 밀리의 서재는 이번 IPO 공모자금을 활용해 오리지널 콘텐츠 확충과 콘텐츠 투자 등에 나설 계획이다. 상장 30일 투자은행업계에 따르면 밀리의 서재는 지난 27일 한국거래소에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 심사청구서를 제출했다. 전자책 플랫폼 기업 중 IPO 도전은 처음이다. 회사는 연내 상장을 목표로 두고 있으며, 상장예정주식 수의 약 24% 수준인 200만 주를 공모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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