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수영일기 2 - 수영용품


나의 수영일기 2 - 수영용품

등록도 했겠다. 준비물을 하나 둘씩 검색했다. 주위에 수영하는 친구, 지인에게 물어물어 맘에 드는걸로 하나 둘씩 사려는데 물가가 오른건지 아님 원래 수영용품이 비싼건지.. 수친자(=수영에 미친 자)들은 모두 쓴다는 가나스윔부터 깔고 수모, 수경, 브라캡을 샀다. 수모는 나이키스윔 수경은 아레나 돌핀 미러 수경 브라캡은 피닉스 볼륨 실리콘 신규회원 할인 10% 할인에 중복할인 2,000원 더 받았던듯 할인쿠폰 놓칠수 없다구! 수영복은 나이키스윔 패스트백으로 사야지 마음먹고 광주신세계 나이키스윔갔는데 다행히 종류별로 사이즈 재고들이 있어서 입어보는덴 문제 없었다. 근데 패스트백 말고 무늬들어간거 입어볼까 하면 사이즈 없음 ㅠ... 하.. 패스트백도 노란색으로 살까 고민했는데 세상 주목받을거 같구 몸이 더 부해보여서 살며시 내려놨다.. 그러다 위에는 래쉬가드형인데 아래는 하이컷인 수영복이 보여서 입어봤는데 웬걸 날씬해보이고 착착 감기는게 좋은데? 하고 얼마에요 물어보니 17만원이라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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