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 교토를 방문하셨다면 오하라는 필수코스입니다. 제대로 힐링할 수 있는 곳이니 놓치지 마세요! 이끼정원으로 유명한 산젠인, 액자정원으로도 유명한 호센인을 다녀왔습니다. 이곳은 제가 코로나 전 마지막 일본 여행때 왔다가 너무 반하고 돌아갔던 곳입니다. 사실 그때도 혼자 여행으로 떠날 뻔했는데 친구의 합류로 함께 올 수 있었어요. 제가 미리 짜놓은 일정에 친구가 불만없이 맞춰주어서 정말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산젠인과 호센인의 경우엔 개인의 취향으로 호불호가 너무 갈릴 것 같았는데 친구도 저도 너무 만족했던 여행지라 이번 교토여행에서도 일정에 추가했습니다! 산젠인 540 Ohararaikoincho, Sakyo Ward, Kyoto, 601-1242 일본 호센인 187 Oharashorinincho, Sakyo Ward, Kyoto, 601-1241 일본 이 블로그의 체크인 산젠인 3월~10월 09:00 ~ 17:00 11월 08:30 ~ 17:00 12월~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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