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오정희 장편소설


새~ 오정희 장편소설

새 오정희 지음 문학과 지성사, 2015 새 저자 오정희 출판 문학과지성사 발매 2009.11.26. 작가 오정희 서라벌예대 문예 창작과 졸업. 1968년 신춘문예 <완구점 여인>으로 등단. <저녁의 게임>으로 이상문학상 수상, <동경>으로 동인문학상을 수상했으며 이외에도 동서문학상, 오영수문학상, 현대불교문학상을 수상했다. 2003년 독일어로 번역 출간된 장편소설 <새>로 독일 주요 문학 상인 리베라투르상을 수상함으로써 해외에서 한국인이 문학상을 받은 최초의 사례가 되었다. 저서로 <불의 강><유년의 뜰><바람의 넋><불꽃놀이> <돼지꿈><가을 여자>와 장편<새>가 있다. 독서모임에서 함께 읽기로 한 책이다. <새>는 1996년 첫 출간되었다. 소설의 첫 문장은 이렇게 시작한다. " 잠자는 우일이의 얼굴에, 빨간색과 파란색의 크레파스로 울긋불긋 그림을 그렸을 때 외할머니는 질겁을 하고 내 머리통을 후려쳤다" 소설 초반의 시적표현에 취해 줄거리에 집중하기 어려웠다 이 소설은 처음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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