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4년만에 벚꽃 축제 공무원은 공짜 노동?

아마 코로나19 발생이후 제대로된 벚꽃놀이를 즐기신분들은 많지 않을것으로 예상합니다. 이번 주말 전국 최대 벚꽃 축제인 진해군항제가 열린다고 하는데요 개막을 앞두고 일부 논란도 있습니다 올해 진해군항제는 무려 4년만에 대면 행사로 열리는 행사 입니다. 최대 450만명의 인파가 몰릴것이란 전망까지 나오고 있는데요 축제에서 가장중요한것은 교통과 인파 관리 일것입니다. 창원시는 이에 대비해 현장에 공무원 2천2백여명을 투입하기로 했는데 이때문에 '공짜노동' 논란이 불거진다고 합니다. 업무와 상관없는 축제장 업무를 맡아야 하는데다 주말에는 하루 8시간을 일하더라도 초과근무수당은 4시간까지만 받을수 있어 공무원들 사이에 불만이 터져나온것입니다. 안전관리는 반드시 해야 할 일지만 일을 시키면 그만큼 정당한 보상도 당연한것인데 말이죠 창원시측은 특별휴가를 검토하고 있다며 논란 진화에 나선 모습입니다....

원문링크 : [이슈] 4년만에 벚꽃 축제 공무원은 공짜 노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