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느는 것 같으면서도 제자리인


뭔가 느는 것 같으면서도 제자리인

할로윈 때 이 그림이랑 아래 호박이랑 해서 회사에 돌릴려고 했지만 안타까운 참사로 인해 취소했다. 비록 취속했지만 뭔가 그렸다는 사실에 뿌듯! 나름 좀 귀여웠는데 아쉽지만 이딴 게 중요한가 생명이 더 중요하지. 내용물은 내가 아낌없이 먹어 주겠어. 러프 (나) - 선 (친구) - 채색 (나) 친구랑 재미삼아 해 본 10분 그림 합작. 각 파트(러프, 선, 채색)마다 10분씩인데 어림도 없었다. 그림 그린 지도 얼마 안 됐고, 이런 건 더 해 본 적도 없고, 얼굴은 정면밖에 못 그리고... 선은 손 떨려서 드럽고, 채색은 잘 안 해서 명암 어디다 주는지 모르고 아주 막장이었지만... 이것도 경험이지 하면서 대충 해 봤다. 러프 (나) - 선 (친구) - 채색 (나) 어떻게든 망친 채색 살려 보려고 보정 아닌 보정을 해 봤지만 이게 가장 나은 듯. 친구가 깔끔하게 선을 따 준 버프도 있다. 러프 (친구) - 선 (나) - 채색 (친구) 친구 러프 따라 그려 본 여자 얼굴. 친구는 선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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