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헌 솜인형 만들기 대작전 (후기 및 새로운 도전?)


이명헌 솜인형 만들기 대작전 (후기 및 새로운 도전?)

드디어 첫 수제 솜깅과 나들이! 그래 봤자 집 근처지만 날이 너무 좋아서 데리고 갈 수밖에 없었다. 가방에 넣어 놔서 머리가 좀 눌렸지만 아, 원래 머리가 그랬나. 아무튼 날이 좋으니까 애도 더 귀여워 보였다. 날이 좋아서... 날이 좋지 않아서... 뭐 어쩌고... 다이소 쇼핑 갔다가 귀여운 갱얼쥐 모자가 있어서 우리 밍힝이 주려고 바로 구매했다. 결과 레전드... 너무 기여워........... 근데 사진은 역광에서 찍음. 친구가 자기도 솜깅이 만들어 보겠다고 그린 도안과 한 컷. 두 컷... 세 컷... 네 컷... 밍힝이의 인생네컷. 제송합니다. 하, 오늘 밍힝이 미모 레전드입니다. 머리를 좀 가리니까 들 하찮아 보인다. 모자가 좀 커서 뒤에 머리끈으로 묶은 건 비밀. 나중에 내가 바느질 마스터가 되면 줄여 줄게. 밍힝이의 첫 나들이 대성공. 다음 친구 다 만들면 같이 나가 보자! 다음 친구들 도안입니다. 김낙수 - 제가 갑자기 낙수한테 빠져서 만들게 된 김냥수 (고양이 머리...


#김낙수 #만들기 #솜인형 #슬램덩크 #이명헌 #이밍힝 #재도전

원문링크 : 이명헌 솜인형 만들기 대작전 (후기 및 새로운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