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구의 눈물나게 매운 우동 리뷰] 오타쿠는 먹는 것도 가챠를 한다


[짱구의 눈물나게 매운 우동 리뷰] 오타쿠는 먹는 것도 가챠를 한다

퇴근하고 저녁을 조금 먹다가 집밥으로 채워지지 않은 그 허한 느낌에 얼큰하고 시원하고 칼칼하면서 매콤하고 달달하기도 하고 이 알 수 없는 허기를 채울 수 있는 음식을 찾아서 어슬렁거리다 결국 편의점(이마트24)에 갔습니다. (아마도 가짜 배고픔이 아니었을까...) 막상 편의점에 가니까 얼큰시원어쩌구는 기억이 안 나고 이것도 먹고 싶고 저것도 먹고 싶어져서 한참을 서성거리다가 120종의 극장판 짱구씰? 못 참지 혹시 모르니까... 내돈내산입니다. 오타쿠는 씰만 봅니다. 짱구의 눈물나게 매운우동이라는 것을 발견! 이거라면 얼큰시원어쩌구에 적합할 것 같기도 하고 내 허기를 달랠 수 있을 것 같아 구매를 해 보았습니다. 솔직히 이건 핑게고 오직 짱구씰만을 위해 샀습니다. 예시 중에 저 부리부리랑 등대고 있는 거 미쳤잖아요! 이마트 24에서 샀고 가격은 5,500원! 사진에는 없지만 바닥에는 성분 표시가 되어 있으니 잘 확인하고 드시기를! 어떻게 먹는지 궁금해서 옆면도 다 확인했는데 설명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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