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 엘피] Calexico(칼렉시코) - Feast Of Wire (2020 RSD Silver 바이닐, 500장 한정반)


[LP, 엘피] Calexico(칼렉시코) - Feast Of Wire (2020 RSD Silver 바이닐, 500장 한정반)

아메리카나 계열의 인디록 밴드 Calexico의 대표작, Feast of Wire. 예전에 시디 모을 때부터 커버가 인상깊어서 알고 있던 앨범이었다. 음악도 안 들어봤지만, 굉장히 좋은 평가를 받았다는 것은 알고 있었고 그래서 2020년 RSD로 나왔을 때, 구입할 수 있었다. RSD2020으로 실버 바이닐에 500장 한정의 사양으로 나왔는데, 판매는 꽤 길었던 것 같다. 솔드아웃이 빨리 뜨지 않아서 역시 ‘인디는 인디다.’라고 생각했었다. 전체적인 음악은 아메리카나, 컨트리 계열이라고 하지만, ‘랄라랄라 랄랄랄라’ 거리는 들뜬 분위기의 흥겨움이 아니라, 중부 사막, 서부의 총잡이, 라틴 이민자, 집시 등등을 연상케하며, 비장함이 느껴지는 스타일이었다. 약간 내가 들었던 경험에서는 라이 쿠더의 Paris, Texas나 이 앨범보다 뒤에 나온 앨범이지만 Beirut의 앨범도 떠올랐다. 아마 기타 연주 스타일, 음계, 현악기 등이 그런 느낌을 주는 것 같다. A1 Sunken Walt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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