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 엘피] Fleeting Joys – Despondent Transponder (Purple with White Splatter 바이닐, 1000장 한정)


[LP, 엘피] Fleeting Joys – Despondent Transponder (Purple with White Splatter 바이닐, 1000장 한정)

Previous image Next image 미국의 슈게이징 밴드 Fleeting Joys의 2006년 데뷔 앨범, Despondent Transponder. 2021년에 유럽 쪽에서 보라색에 흰색이 흩뿌려져 있는 바이닐로 1000장이 발매되었다. 내가 늘 그렇듯이 이 밴드도 잘 모르는 밴드다. 이것도 내가 전에도 언급한 뛰어난 바이닐 추천가(?), 큐레이터(?)가 추천한 앨범이다. 이 앨범을 들으면 딱 떠오르는 밴드가 있는데, 바로 My Bloody Valentine이다. 디스콕스에도 밴드 설명에 마블발의 러블리스를 핵심적인 영향을 받았다고 되어 있는 것처럼, 마블발의 스타일이 많이 카피되어 있다. 마블발보다 선명하지만, 러블리스에서 들었던 연주 같은 느낌을 주는 부분들이 꽤 있는 것 같다. 그래도 마블발과 약간의 차이는 있는 것 같은데, 내가 느끼기에는 약간 펑크를 연상케하는 부분이나, 보통의 락에서 들을 수 있는 부분들도 혼재된 거 같다. 약간 노이즈락 같은 느낌도 꽤 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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