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 엘피] 패닉버튼 Vol.9 (레드 바이닐)


[LP, 엘피] 패닉버튼 Vol.9 (레드 바이닐)

Previous image Next image 다시는 안 살 줄 알았던 패닉버튼 시리즈. 전기성의 곡이 들어 있어서 샀다. 그리고 화가 좀 났다. 가격에. 9만 5천원. 1곡에 이렇게 많은 돈을 쓴 것도 짜증이 났지만, 바이닐의 품질도 그다지 좋지 않아서. 9만 5천원에 바이닐과 저런 인쇄물 3팩. 저 인쇄물은 무가지이기도 하지만, 인터넷으로 배송을 받는 거면, 1만원이다. 3개 들어 있으니까, 3만원 까면 바이닐 가격은 6만 5천원. 엘피 1장에 거의 55불… 근데 잡음이 있어서 교환을 했다. 마장에서 나오는 바이닐의 문제는, 내가 봤을 땐, 음질이 아니다. 큰 잡음이 중간 중간에 나는 거다. 백예린도 그랬고, 버스커버스커도 그랬다. 이 바이닐도 처음에 받은 거에서 큰 거 한 방이 있었다. 솔직히 외국에서 나온 거면 그렇게 신경 안 썼을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가격이 그렇게 비싸지 않으니까. 가격도 적당해야지, 솔직히 6만 5천원이라고 했지만, 어차피 엘피 때문에 사는 콜렉터에겐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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