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챌] 주간일기 챌린지 4


[블챌] 주간일기 챌린지 4

이번 주도 특별히 한 일이 없었다. 학교에서는 마치고 운동을 좀 했다. 동네 헬스장는 너무 후졌는데, 1달에 6만원 받는 게 말도 안 되서 재등록을 안 하고 있다. 지난 번에는 6개월 20만원으로 잘 다녔지만.ㅎ 그래서 그냥 퇴근 후 학교 강당에서 간단한 운동을 하고 집에 갔다. 그것 말고는 특별히 한 게 없는 거 같다. 여전히 음반을 좀 사고. 최근에 산 건 Muna의 앨범인데, 올리브 바이닐에 사인 프린트를 함께 넣어주는 거다. 그리고 사실 Michael Head의 최근작이랑 Soccer Mommy의 신보도 사인 프린트를 넣어주는 걸 주문했다. 근데, Michael Head는 레드 바이닐이 품절인지, 취소하고 싸인프린트만 보낼 생각인 것 같더라. 지난 주에 엘피를 재생한 이후로 오늘도 엘피를 재생하고 있다. 라디오헤드의 키담네시아 북 형태의 디럭스 버전을 돌리고 있는데, 확실히 음악을 감상하는 용도라기보다 굿즈 정도의 수준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좋은 점은 키다와 암네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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