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가 싫으면 회사도 정 떨어진다.


리더가 싫으면 회사도 정 떨어진다.

리더가 싫으면 회사도 정 떨어진다. “아내가 예쁘면 처가 울타리까지 예쁘다”라는 말이 있다. 누군가가 예쁘고 좋으면 그와 관련된 모든 것들, 심지어 사소하고 보잘것없는 것까지도 예쁘고 좋아진다는 의미이다. 이 말을 역으로 해석한다면, 밉고 싫은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과 관련된 모든 것이 미워지고 싫어질 수 있다는 뜻이다. 직장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저 인간 때문에 회사 다닐 맛이 안 난다” 직장인의 흔한 투정처럼, 싫은 사람 한 명이 회사 전체를 부정적인 이미지로 만들어버릴 수 있다. 특히 조직의 리더처럼 자신보다 직급이 높고, 공식 혹은 비공식적인 권력을 가진 존재가 눈엣가시처럼 밉고 싫다면 이러한 반감이 조직 전체에 대한 반감으로 확대될 위험이 크다. 출근 시간이 다가올수록 짜증이 밀려오고 퇴근 시간..


원문링크 : 리더가 싫으면 회사도 정 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