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강릉.동해 산불 피해 MBC 강원영동 긴급 재난 뉴스특보 1부


삼척.강릉.동해 산불 피해 MBC 강원영동 긴급 재난 뉴스특보 1부

전국 6곳에서 산불 진행중이고 진화에 1만6000여명 투입됐다. 도로 전 노선 소통 원활하고 동해~강릉 열차 운행은 재개되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 대책본부는 3/6 일출과 동시에 산불진화헬기 104대와 진화차 777대, 진화대원 14,835명을 투입해 동해안 산불진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울진·삼척 산불 사흘째 산림 1만4000여 소실 되었지만 동해 고속도로.동해 강릉 간 열차 운행은 복구 되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3/6 현재 전국적으로 6곳에서 산불이 계속되고 있다. 이로 인해 울진 388채, 강릉 옥계 12채, 동해 63채 등 시설 463개소가 소실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다. 전날 강릉 옥계면에서 86세 여성이 대피 중 사망했다는 신고가 있었으나 산불로 인한 인명피해 집계에서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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