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명사거리 강촌설렁탕

eat 봉명사거리 강촌설렁탕 젖은김 2018. 5. 18. 8:00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봉명사거리 강촌설렁탕 하루 월차 내고 그동안 밀렸던 은행업무부터 싹 보고 난 후에 쏭과 때니와 점심메뉴로 뭘 먹을까 고민하던 중에 가게 된 강촌설렁탕입니다. 두 사람한테 뭐 먹지? 뭐 먹을까? 하고 계속 물어봤지만 아무거나 상관없다는 두 사람 때문에 아주 골치였던 날 -_- 봉명사거리 쪽에 은행들이 꽤 모여있기 때문에 은행업무 다 해결하고 그 근처에서 식사를 하자 해서 둘러보던 중 눈에 뜨인 설렁탕집. 봉명사거리 강촌설렁탕 집입니다. 유명한지 뭔지는 모르겠어요. 그냥 눈에 띄니까 들어갔을뿐... 메뉴판입니다. 참고하세요 :) 애매한 점심시간에 갔는데도 사람이 꽤 있었습니다. 이렇게 파쫑쫑 썬 완전 큰 그릇과 석박지, 겉절이, 고추짱아찌를 주셨습니다. 저희가 설렁탕을 세개 주문했는데 직원분이 저 묵은지를 들고 오시더니 깜놀! 하셨어요. 원래 설렁탕에는 묵은지 안주는건데! 하다가 그냥 드시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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