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널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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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오카 캐널시티 젖은김 2018. 7. 3. 18:50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캐널시티 캐널시티 구경하러 걷던 중에 발견한 엄청 큰 이치란 라멘 건물이 있어서 한컷! 저 간판이 엄청 눈에 띄어서 여행 도중 어디서든 이치란 라멘을 찾을 수 있었다. 이게 본점이라고 하는거 같던데 맞나? 모르겠다. 안을 보니 사람이 별로 없었음. 사실 딱히 캐널시티를 갈려고 간건 아니고 그냥 아무데나 걷다보니 캐널시티라는 간판을 보고 화들짝! 여기가 거기군! 하고 들어갔다. 다들 여기는 쇼핑 보다는 분수쇼를 보러 가는거 같당. 30분마다 분수쇼를 하는데 저녁에는 벽에 원피스도 틀어주고 그런다드라. 벽에 구경하는 사람들이 다닥다닥 너무 위에서 봐서 그런가 별로 감흥이 없었다. 밤에 레이저 쏘고 원피스 틀어주고 그러면 더 재밌을거 같은데 낮에 봐서 그냥 분수가 나오는구나~ 싶었음. 맘 같아서는 저녁에 다시 가볼까? 했었는데 체력이 따라주지 않으니 낮에 본걸로 만족하겠다며 ㅋㅋ 아이들이 더 좋아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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