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비우기


새해 첫 비우기

새해 첫 비우기 새해에는 매일매일 1정리 또는 1비우기를 하겠다는 다짐을 나름은 잘 지키고 있다. 사진 찍는걸 자꾸 까먹지만 나름대로 정리하고 비우고 있어서 좋다. 조금 낡아서 홈웨어로 입다가 방이 털 깎일때 입고 버리는 용도로 쓴 옷 두벌 비움. 한스킨 비비 좋다. 매일 저것만 쓰다보니 어느새 바닥이 보여서 가위로 깔끔하게 잘라서 쓰고 버림. 이럴때마다 내가 한스킨을 이긴것 같아서 기분이 좋음. (?) 비우기를 하겠다고 다짐했지만 딱 하나 욕심이 버려지지 않는것은 바로 양말. 아직 새양말도 많아서 더 이상 사지는 않지만 그래도 예쁜 양말이 보이면 사고 싶어진다. 일단 여기저기 서랍에 나누어져있던 양말을 모아서 정리를 해놓았다. 물론 저만큼 한박스가 더있지만 일단 오늘은 여기까지만. 내일 마저 정리해야겠다. 원래 감자처럼 발목부분 뒤집어서 뭉쳐서 보관을 했는데 그렇게 하면 발목 부분이 늘어나서 헐거워지더라. 그냥 저렇게 정리하는게 가장 깔끔하고 찾기도 쉽다. 그리고 정리하다보니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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