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집 복대점 , 파막창 비주얼만 좋다.

막집 복대점 파막창은 비주얼만 좋다. 꽤 예전에 송별회 때문에 다녀왔지만 오늘 핸드폰 정리 하다가 발견한 사진들. 회사 사람들과 함께 갔었던 막집 복대점. 동료 직원이 사진을 보여주면서 맛있어보인다고 하길래 찾아갔음. 결론부터 말하자면 너무 기대를 한건지 그냥 맛은 그저 그랬다. 비주얼은 좋지만 맛은 그냥 특별할것 없음. 막집 복대점 메뉴판. 파막창 6인분을 시키고 양념곱창인가..? 정확히 기억이 안나지만 6인분을 시켰다. 총 12인분을 주문함. 막집 복대점 파막창의 비주얼. 다들 나오자마자 오오! 하며 사진을 찍어댔다. 사장님이 직접 잘라주셨다. 타지 않게 계속 굴려주라고 해서 돌아가면서 열심히 뒤집었다. 굽는 시간이 꽤 길어서 너무 배고팠음. 막창 안에 파를 꼽아넣을 생각을 하다니 비주얼도 좋고 파 향이 제대로 나면 정말 맛있겠다! 라는 생각을 했지만... 바짝 익혀먹어야 해서 오래 구워야했다. 그동안 시원한 맥주 한잔. 사진 보니 맥주 마시고 싶다... 같이 나온 소스랑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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