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플러스 / 포고플 , 삶의 질이 윤택해짐

포켓몬고 플러스 / 포고플 삶의 질이 윤택해짐 네...포켓몬고 아직도 하는 사람입니다. 주변 사람들이 내가 포켓몬고를 하고 있으면 아직도 그걸 하냐며 깜짝 놀라곤 하는데 여기 아직 사람 있어요! (꽤액) 물론, 포고 처음 한국 정식 출시 전 속초까지 찾아갈 만큼의 열정적인 포고러는 아니었다. 2017년도 초, 정식 출시되고 청주에서 그나마 포켓스탑이 많은곳 중 하나인 시내 중앙공원에서 보조배터리 잔뜩 챙기고 스마트폰 터치가 되는 장갑 끼고 콧물을 훌쩍훌쩍거리면서 해가 질때까지 삥삥 돌면서 볼수급을 하곤 했다. 그때는 그게 창피한줄도 몰랐다. 왜냐면 모든 사람들이 그러고 있었기 때문에. 중간에 다른 게임에 빠져버렸다가 작년 여름 출근길 버스에서 어떤 여성분이 포켓몬고를 하는걸 우연찮게 보게 되었다. 그때에 나는 "아직도 포켓몬고를 하는 사람이 있다니!" 라고 생각하면서 간만에 내 계정이 잘 있나 하는 생각에 설치를 하게 되었는데. 간만에 튼 포켓몬고는 3세대까지 나와있고, 레이드라는 ...

원문링크 : 포켓몬고 플러스 / 포고플 , 삶의 질이 윤택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