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보호대 , 운동할 때 필수템인 타미카퍼

무릎보호대 타미카퍼 쏭님은 자전거를 정말 좋아한다. 자전거 동호회에서 활동하고 클릿슈즈에 여름용 / 겨울용 빕숏도 구비해놔 매주 수요일이면 자전차를 타러 나간다. 그냥 동네 마실이나 슬슬 다닐 줄 알았는데 산을 타고 업힐을 쫓아다니니 무릎이 성치 못한건 너무나도 당연한 일. 특히 왼쪽 무릎이 안좋아서 한의원도 다녔다. 한의원에 가서 일단 급한불 먼저 끄고, 그 후 부터는 꼭 무릎보호대를 하고 다녔다. 갈색에 붕대 같이 생긴 무릎보호대인데 이게 땀을 흡수는 하는데 배출은 안해서 축축하고 굉장히 두껍다. 또한 1자 모양이라 쭈구려 앉거나 아빠 다리를 할 때, 다리를 굽힐 때에 정강이 뒷편에 보호대가 접히면서 혈액순환이 잘 안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던 중에 만난 타미카퍼. 생김새가 특이하게 생겼다. C자 모양으로 되어있어서 무릎 모양에 맞춘 인체 공학적 디자인을 엿볼 수 있다. 사진 상 왼쪽 너비가 오른쪽 부분의 너비보다 넓기 때문에 왼쪽을 허벅지 쪽에, 오른쪽을 종아리쪽으로 해서 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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