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 젠 팩토리 , 신혼 그릇 마련함

오창 젠 팩토리 글/사진 젖은김 이것은 묵은지 포스팅 (약 389번째 묵은지) 오창 젠 팩토리에서 사온 그릇들을 현재 약 3달 가까이 된 시점에도 잘 사용 하고 있다. 혹시나 나처럼 오창 젠 팩토리 가서 그릇을 구매할 예정이라면 구매 하고 박스를 열어서 꼼꼼히 체크하길 바람! 왜냐면 미세한 크랙들이 좀 있는편임. 원래 코스트코에서 파는 덴비 그릇이랑 여기서 파는 그릇이랑 고민하다가 여기서 파는 그릇 세트들이 구성이 더 다양하고 가격도 좀 더 착해서 여기서 구매하기로 결정했다. 이런저런 디자인들이 많았지만 내가 가장 맘에 드는 디자인은 크라우드 세트였다. 2인 식기만 살까 하다가 손님이 올수도 있고 하니 컬러 글레이즈 크라우드 16피스 4인세트 (152,600원) 이랑 화이트 크라우드 홈세트 2인세트 (87,200원) 을 사기로 했다. 어차피 둘이 살긴 하지만 접시는 꽤 필요해서 총 6인 세트이긴 한데, 잘 산것 같다. 색의 유무만 다를뿐, 그릇 모양은 똑같아서 화이트 2인+컬러 4인...

원문링크 : 오창 젠 팩토리 , 신혼 그릇 마련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