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강아지 미끄럼 방지 매트로 파크론 매트 샀어요


내돈내산 강아지 미끄럼 방지 매트로 파크론 매트 샀어요

엄청 오래전까지는 아니지만 작년 가을쯤에 샀던 강아지 미끄럼 방지 매트 후기를 한번 써볼까 합니다. 강아지 미끄럼 방지 매트 종류가 정말 많은데 그중에서도 네임드인 파크론 매트로 구매했어요. 강아지용 뿐만 아니라 육아맘들 사이에서도 파크론 매트가 유명하더라고요. 뒷발로 귀를 요란하게도 긁으시는 이방이 씨. 아무래도 마룻바닥이 미끄러워서 방이가 장난감을 가지고 놀 때나 간식 때문에 난리 법석일 때에 관절에 좋지 않을 것 같아서 깔게 되었는데 저는 매우 만족스럽게 쓰고 있어요. 그렇지만 뭔가 유아틱한 무늬들이 대부분인 것은 아쉬워요. 집을 모던하게 꾸미고 싶었는데 파크론 매트가 그런 부분에서는 인테리어를 쬐끔 깎아먹는 것 같아요. 그러나 깔고 나서 편하니까 그 정도는 감수해야겠죠? 방이도 편한지 매트 위에만 있으려고 하더라고요. 나름의 방이의 경계선이라고 해야 할까? 매트 바깥으로는 잘 안 나오려 하는 게 방이도 좋아서 그런 거겠죠? 여기 위에서 장난감 던지기 놀이도 하고 간식도 주고 ...


#강아지매트 #강아지미끄럼방지매트 #파크론매트

원문링크 : 내돈내산 강아지 미끄럼 방지 매트로 파크론 매트 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