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 클라우드 크라우드 컬러글레이즈 접시 2년째 사용중

내돈내산 2년째 쓰는 중인 신혼접시 젠 클라우드, 컬러글레이즈 안녕하세요. 사진 뒤적뒤적 거리다가 발견한 김에 포스팅 해보는 내돈내산 젠 크라우드 접시 포스팅 입니다. 젠 클라우드 인지 젠 크라우드 인지, 어디는 클라우드라고 써있고 어디는 크라우드라고 써있고 알 수 없으나 뭐 여튼 그렇습니다. 2년 전에 결혼 할 때 남편이랑 같이 젠 오창 가서 구매했던 그릇입니다. 여태껏 잘 쓰고 있구요. 솔직히 접시는 안깨지면 쭉 쓰는거 아닌가요? 히히. 아마도 다 깨지기 전까지는 따로 접시를 살것 같지는 않아요. 왜냐면 저는 접시에 별로 욕심이 없거든요. 오히려 남편이 접시 욕심이 있으면 있지...! 원래 남편이 덴비 그릇들 갖고 싶다고 했지만 엄청 비싸더라고요? 저는 그릇을 잘 깨먹어서 그렇게 비싼거 샀다가 깨지면 속 쓰릴것 같았어요. 그리고 덴비 그릇들이 뭔가 모던하고 깔끔한 맛이 있지만 그릇 색감들이 제 기준 유행 타는 색들이 많아서 금방 질릴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제가 그릇을 고르는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