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야구장 취식, 치킨 맥주 반입, 주차 + 111블록 H열 꿀자리

대전 야구장 취식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안녕하세요. 젖은김입니다. 엄마의 영향으로 학창시절부터 야구를 좋아했던 저! 그래서 학창시절 친구들과 함께 야구를 보면 룰 설명해주는 역할을 하기도 하고, 혼자 도너츠를 사들고 야구장에 가기도 했답니다. 한화팬이지만 아무래도 보살은 아니었던지 매해 부진한 성적을 보여주는 모습에 지쳐서 야구를 멀리하기도 했어요. 누구는 그럴바에 1위 하는 팀을 응원하라고 하는데 그게 마음처럼 되나요...! 야구 경기를 보진 않지만 멀리서 응원만 하던 저, 오래간만에 남편과 함께 대전 야구장을 찾았답니다. 제 자리는 1루 내야지정석 111블록 H열 2,3번인데요. 1,2번이면 더 좋겠지만 1번은 골수팬이신것 같은 혼자 오신 아저씨가 선점하셨더라구요. 2,3번도 꽤나 만족스러운 자리였답니다. 아래에서 이유를 적어볼게요. 대전 야구장 주차 사실 주말 야구 경기가 열리면 야구장 근처 일대가 주차장으로 변해버립니다. 야구장이 만차가 되는것은 물론, 길가와 골목골목까지 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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