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켈란 인센스스틱 장마철에 구비할 인센스추천

요즘 인센스스틱이 핫하죠. 향멍과 연기멍을 즐길 수 있어서 향을 맡고 보고 있으면 좀 차분해지기도 하고 또 눅눅하고 습한 요즘 같은 계절에, 그리고 장마철을 앞둔 시기에 구비해두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데요. 오늘은 자연의 재료로 빚은 핸드메이드 제품인 미켈란 인센스스틱을 소개해드릴게요. 다양한 종류가 준비되어 있는데 제가 만난것은 루프탑바와 잉글리시 페어 프리지아예요. 패키지가 참 고급스러워서 선물용으로도 제격이겠더라구요. 안그래도 캔들이나 디퓨저를 집들이 선물로 많이들 준비하시는것 같은데, 흔한 제품보다는 이렇게 인센스스틱을 준비하는것도 센스 있는 선물이 될것 같아요. 잉글리시 페어 프리지아는 배와 프리지아 향인데요. 배와 프리지아라니 상상이 안가실것 같지만 은은한 비누향에 가깝다고 느껴지는 향이예요. 레몬으로 시작해서 자스민, 일랑일랑, 장미를 거쳐 머스크로 끝나는 향인데 무겁고 답답하다는 느낌은 들지 않아요. 개인적으로 머스크여도 여름에 잘 어울리는 향이더라구요. 루프탑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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