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삼계탕 맛집 이우철삼계탕 내돈내산 마이쪄

초복이 다가오고 있슴다. 올 여름 누구보다 초복에 진심인 자, 바로 나! 퇴근하고 오면 더워가지고 에어컨 앞에만 있거나 늘어져있기 일수인데 여름 더위 물렀거라! 하는 마음으로 평택 삼계탕 맛집 찾아갔어요. 사실 여기가 목적지는 아니어서 겸사겸사 시장 구경하고 뭐 먹을꺼 없을까 하다 들른건데 역시 평택 이우철삼계탕은 틀린 선택이 아니어따리...! 일찍 갔어서 다행스럽게도 웨이팅 없이 식사를 할 수 있었는데 점심시간 딱 시작되니까 사람들이 끊임없이 들어오더라구요. 저 약간 이런 타이밍 잘 맞추걸랑요. 예를 들어 식당 마지막 테이블을 겟챠 한다던가? 저 들어오고부터 웨이팅 선다던가? 약간 그런 행운이 있었는데 이 날도 역시! 처음에는 사람이 그리 많지 않고 주차장도 널널해서 편하게 들어갔는데 점심시간이 되니 사람들 핵많이 오고 주차장 금방 풀방 되어 버림! 아니 이거 주간일기 써서 받은 스티커인데 아주 귀엽지 않아요? 뭔가 못생겼는데 귀엽고 막 그러네요. 자꾸 손이 가네? ㅋㅋ 제가 평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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