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레홈 베개커버 여행 필수템으로 등극

안녕하세요. 젖은김입니다. 이웃님들은 여행갈 때 어떤걸 챙겨가세요? 저는 베개를 챙겨갑니다. 이상하다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요. '베개가 편하다, 안편하다' 의 문제가 아니라 제가 집먼지 진드기 알레르기가 있어서 위생적이지 못한 침구류를 사용하면 금방 티가 나기 때문이예요. 여행 숙소가 호텔 같이 침구류를 잘 바꿔주는곳이라면 상관없지만 펜션 같이 좀 긴가민가 한 곳에는 꼭 베개를 챙겨가곤 해요. 이게 좀 유난스러워 보일 수 있어서 저도 스트레스였는데, 최근에 아주 신박한 아이템을 발견해서 이런 저의 고민을 말끔하게 해결해주었답니다. 바로 아이레홈 베개커버입니다. 사이즈는 이 정도예요. 50*70 사이즈로 집에서 우리가 흔하게 사용하는 베개에 알맞은 크기입니다. 접으면 이 정도예요. 부피가 큰 베개를 가져다닐 필요 없이 요것만 챙겨다니면 되겠더라구요. 조금 작은 베개를 쓰신다면 40*60 사이즈도 준비되어 있으니 그걸 선택하면 되겠어요. 일반적인 베개커버와 뭐가 다르냐 할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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