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 16회차 : 알찬 한주


주간일기 16회차 : 알찬 한주

이번주는 알차게 산것 같아서 초큼 뿌듯한 한주입니다. 퇴근하고 항상 타던 버스정류장이 사람이 핵 많아서 한 정거장 앞에서 타봤는데 여기는 그래도 사람이 엄청 많지는 않고 괜찮더라구요. 거리도 엄청 먼것도 아니라서 종종 여기를 애용해봐야겠다 생각중입니다. 삼실 근처에서 하루에도 여러번 기차가 지나가는것을 볼 수 있는데요. 기차 지나가는거 보면 기분이 좋아요. 왠지 모르겠지만 말이죠? 이번주에는 대천을 다녀왔는데 굉장히 알찬 코스에 맛있는것도 많이 먹어서 쏘 행복쓰. 다음번에 남편과 똑같은 코스로 다녀와봐야겠다 생각이 들었어요. 맛있는거 짱짱몬 많이 먹음. 좋은 사람들과 일해서 좋습니다. 예쁜거 보니까 또 신랑 생각이 나더라구요. 다음에 델꼬와봐야겠다 싶어요 주로 방이 산책을 아파트 단지로 많이 돌았는데 이제 좀 다른곳도 다녀봐야겠다 싶어서 다른 아파트 단지로 산책을 가거나 아니면 동네 산책로로 다니고 있는데 방이가 좀 적응을 못하는것 같더라구요. 그래도 새로운곳을 꾸준히 데리고 다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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